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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청 “화도읍 폭포로 거주 23세 여성 코로나19 확진 판정”

남양주시청 “화도읍 폭포로 거주 23세 여성 코로나19 확진 판정”

기사승인 2020. 03. 31.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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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청
경기 남양주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다.

31일 남양주시청은 화도읍에 거주하는 23세 여성 A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지난 29일 미국에서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 A씨는 30일 동부보건센터에서 검체를 채취, 이날 오전 7시 30분 확진 판정을 받아 경기도의료원 포천병원으로 이송됐다.

밀접 접촉자인 A씨의 남편은 검체 채취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아 현재 자가격리 중이다.

시는 역학조사 결과가 나오는 대로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공개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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