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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제일은행, 공식 유튜브 채널 개편으로 소통 확대

SC제일은행, 공식 유튜브 채널 개편으로 소통 확대

기사승인 2020. 03. 31.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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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 카테고리 4개로 재분류 및 단순화
SC제일은행 강점인 글로벌 자산관리 및 자산관리 정보 콘텐츠 신설
고객과 부담 없이 소통할 수 있는 기획 영상물도
SC제일은행
/제공=SC제일은행
SC제일은행은 최근 고객들의 주요 관심 내용을 반영하고 소통을 확대하기 위해 공식 유튜브 채널을 개편한다고 31일 밝혔다. 영상 콘텐츠들을 4개의 카테고리로 재분류하고, 글로벌 자산관리 정보와 더불어 다양한 연령대에서 금융에 대한 관심을 유발할 수 있는 새로운 시리즈 영상물도 제작해 공개할 방침이다.

SC제일은행은 공식 유튜브 채널인 ‘고민이 머니?’를 통해 그동안 소개해온 콘텐츠들과 새로 선보이는 기획 영상물을 ‘자산관리’, ‘좋은 혜택’, ‘이야기’, ‘히스토리’등 총 4개의 카테고리로 재분류해 주제별로 고객의 접근성을 높였다. 특히 ‘자산관리’ 카테고리에는 SC제일은행의 강점인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한 시장전망 및 투자전략 영상 등이 올라와 있어 PB고객들에게 제공되는 수준 높은 콘텐츠를 접할 수 있다. ‘이야기’ 카테고리에는 부담 없는 주제로 금융에 대한 관심을 유발할 수 있는 시리즈 영상물인 ‘아은언니아은오빠(아는 은행 언니, 아는 은행 오빠)’, ‘S시 뉴스’등도 새로 제작해 추가 했다.

‘아은언니아은오빠’에서는 은행 및 은행원에 대한 일반인의 궁금증과 질문을 SC제일은행의 유튜브 크리에이터가 직접 팩트 체크해준다. 유튜브 채널을 통해 구독자가 직접 질문한 내용을 바탕으로 은행 및 은행원에 대한 이야기를 쉽고 친숙하게 전달할 예정으로 이미 지난 1월부터 2개의 영상을 공개했다. ‘S시 뉴스’는 SC제일은행의 다양한 프로모션 소식 및 금융권 이슈를 종합해 빠른 템포의 뉴스 형식으로 보여주는 영상으로 지난 30일 첫 공개했다.

이와 함께 SC제일은행은 유튜브 크리에이터가 출연하는 직장인 브이로그(Vlog) 형태의 ‘SC라이프’도 선보인다. SC제일은행의 주요 금융상품 및 재테크 노하우, 일반인에게 다소 생소한 직업인 PBRM(자산관리전문가)을 소개하는 등 소재도 폭넓게 다룬다. ‘SC라이프’를 통해 일반인에겐 다소 어렵거나 생소한 은행과 금융에 대한 이야기를 재미있게 풀어내어 다양한 연령대로부터 구독을 이끌어낼 예정이다.

한편,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이벤트도 진행한다. ‘S시뉴스’ 영상 확인 후 가장 도움이 된 정보와 응원 메시지를 댓글로 남기면 추첨을 통해 1등(10명)에게는 치킨쿠폰을 2등(50명)에게는 아메리카노 커피쿠폰을 증정하며, 이벤트 기간은 오는 4월 6일까지이다.

허재영 SC제일은행 마케팅부 이사대우는 “이번 개편을 통해 은행이나 금융을 어렵게만 생각해 온 고객에게 쉽고 친근한 방식으로 이해를 돕는 한편, 깊이 있고 전문적인 금융 정보를 원하는 고객의 요구까지 다양한 눈높이를 고려했다”며, “향후에도 유튜브 등 디지털 채널을 활용해 고객과 적극적으로 소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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