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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머스 플랫폼 ‘알렛츠’ 박성혜 대표, 콘텐츠와 쇼핑을 동시에!

커머스 플랫폼 ‘알렛츠’ 박성혜 대표, 콘텐츠와 쇼핑을 동시에!

기사승인 2020. 04. 03.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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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론칭한 모바일 앱 매거진 알렛츠는 최근 매일 다양한 콘텐츠와 쇼핑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알렛츠샵을 오픈하면서 국내 최초로 컨텐츠에 쇼핑 서비스를 결합한 새로운 플랫폼으로 도약을 꾀하고 있다.

매거진 출신의 전문 에디터들이 만들어내는 감각적인 비주얼과 재미있고 유익한 콘텐츠로 25만 명의 회원을 보유, 매달 150만 명 이상이 방문하는 프리미엄 커머스 플랫폼, 알렛츠 박성혜 대표를 만났다.

1세대 에디터로서 국내 패션지의 상징과도 같았던 <쎄씨>를 시작으로 10종(種)이 넘는 잡지를 진두지휘한 박성혜 대표는 그 어느 때보다 빠르게 변화하는 트렌드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모바일이 가장 적합하다고 판단, 2015년 모바일 미디어 그룹을 표방한 '인터스텔라'를 설립하였고, 알렛츠(ALLETS)를 오픈했다.

알렛츠는 월간 매거진의 형태를 벗어나 매일 패션, 뷰티, 라이프 스타일을 아우르는 핫한 뉴스와 트렌드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 APP과 홈페이지 외에도 네이버 포스트, 다음 1boon,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카카오 플러스 친구 등의 서비스를 통해 매월 250만 이상의 독자들과 만나는 강력한 미디어로 성장했으며, 2019년 알렛츠에 커머스를 결합한 ‘알렛츠샵'을 론칭하며 다시 한번 주목을 받았다.

온라인 숍으로는 단독으로 스웨덴 침대 브랜드 덕시아나, 글로벌 아트 피스 브랜드 불앤슈타인, 하이엔드 주얼리 브랜드 미네타니 등을 입점 시켰고, 올해 3월, 알렛츠는 명품 온라인 부티크 알테스(ALTS) 서비스를 오픈하는 등 프리미엄 브랜드 영입을 통해 차별화된 쇼핑 서비스를 구축하고 있다.

특히, 알테스는 직구보다 편하고 구매대행보다 안전하게, 합리적인 가격대로 명품 브랜드 쇼핑을 즐길 수 있는 서비스로 박 대표가 이탈리아 부티크 10여 곳을 방문하여 협약을 체결하는 등 직접 발로 뛰며 론칭을 준비했다.

박성혜 대표는 알렛츠가 큐레이션 한 콘텐츠를 보고, 바로 쇼핑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구현한 프리미엄 편집샵이 바로 알렛츠샵이에요. 알렛츠를 한 마디로 정의하자면, 다양한 가치와 유행 아이템, 가성비 좋은 제품들을 고객에게 전달하는 또 다른 베스트 프렌드죠."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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