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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부부의 세계' 4회 예고편이 공개됐다.
3일 공개된 예고 영상에서 지선우(김희애)는 누군가에게 "딸이 만나는 남자가 있던데"라고 폭로한다.
이어 여다경(한소희)은 "애 지웠어 우리 이제 더 이상 볼 일 없는거지"라며 이태오(박해준)을 밀쳐낸다.
이후 지선우는 "본능은 남자한테만 있는 게 아니야"라며 아찔한 베드신을 예고해 긴장감을 높였다.
한편 3회에서 지선우는 시어머니를 찾아가 "나 몰래 대출에, 아들 보험금까지 건드렸고 최소한 아빠 자리는 지켜주고 싶었는데 준영이가 태오 같은 인간이 되면 어떡하냐"며 이혼 결심을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