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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영상] 박유천, 감치재판 출석···배상금·팬클럽비·은퇴 번복 논란 ‘묵묵부답‘

[현장영상] 박유천, 감치재판 출석···배상금·팬클럽비·은퇴 번복 논란 ‘묵묵부답‘

기사승인 2020. 04. 22.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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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천, 감치재판 출석

 

성폭행 피해 신고자에게 손해배상금을 지급하지않아 감치재판을 받게 된 가수 겸 배우 박유천이 22일 오후 경기 의정부지방법원에 재판을 받기 위해 출석했다. 


박유천은 지난 2016년 서울 강남구의 유흥주점 및 자신의 집 화장실에서 여성을 성폭행했다는 혐의로 4명의 여성에게 잇따라 피소 당했지만 4건 모두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이후 성폭행 피해를 주장하던 여성 중 A씨를 무고 및 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 


그러나 A씨도 해당 혐의에 대해 무죄 판결을 받고 지난 2018년 12월에 박유천을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이후 박유천은 법원으로부터 5000만원을 A씨에게 지급하라는 조정안을 받았지만 해당금액을 배상을 하지 않아 A씨는 지난해 12월 박유천에게 재산명시신청을 제기했다.


그러나 박유천이 이에도 응하지 않아 결국 감치재판이 열리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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