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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백신 개발 ‘청신호’에 미 증시 급상승...유럽증시도 상승

코로나19 백신 개발 ‘청신호’에 미 증시 급상승...유럽증시도 상승

기사승인 2020. 05. 19.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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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다우지수, 911p ↑, S&P지수 90p ↑, 42일만 최대 상승폭
나스닥지수 220p ↑...유럽증시도 한자릿수 상승
미 모더나, 코로나19 백신후보 임상시험서 전원 항체 형성 발표
모더나
미국 증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기대감으로 급상승했다. 미국 바이오기업인 ‘모더나(Moderna)’는 이날 코로나19 백신 후보((mRNA-1273)에 대한 임상시험에서 참가자 45명에게 다른 양의 투여한 결과 전원에 코로나19 항체가 형성됐다고 밝혔다./사진=모더나 홈페이지 캡처
미국 증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기대감으로 급상승했다.

18일(현지시간) 미 뉴욕증시의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911.95포인트(3.85%) 상승한 2만4597.37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는 90.21포인트(3.15%) 오른 2953.91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220.27포인트(2.44%) 상승한 9234.83에 각각 장을 마감했다.

다우지수와 S&P지수의 상승폭은 4월 6일, 나스닥지수는 4월 29일 이후로 가장 컸다. S&P지수는 3월 6일 이후 가장 높은 수치다.

이날 상승에는 코로나19 백신 임상 시험에 대한 긍정적인 결과가 크게 작용했다.

미국 바이오기업인 ‘모더나(Moderna)’는 이날 코로나19 백신 후보((mRNA-1273)에 대한 임상시험에서 참가자 45명에게 다른 양의 투여한 결과 전원에 코로나19 항체가 형성됐다고 밝혔다.

모더나는 조만간 600명을 대상으로 시험을 시작, 7월에는 수천명이 참가하는 최종 단계의 임상시험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나스닥에 상장된 모더나는 이날 20% 폭등했다.

백신 개발에 대한 ‘청신호’는 유럽증시 상승에도 영향을 미쳤다.

영국 런던 증시의 FTSE100 지수는 4.29% 오른 6048.59에,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지수는 5.67% 상승한 1만1058.87에,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40 지수는 5.16% 오른 4498.34에 각각 장을 마감했다.

범유럽지수인 유로 Stoxx50 지수는 5.10% 상승한 2911.88로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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