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성다이소, 가정의 달을 맞아 저소득층 가정에 행복박스 전달

/제공=아성다이소

균일가 생활용품점 다이소 운영업체 아성다이소는 가정의 달을 맞아 저소득층 가정에게 행복박스 1000여개를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이번 전달된 행복박스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인해 늦은 개학을 맞게 된 저소득층 어린이들에게 필요한 문구용품과 독거노인을 위한 건강용품과 칫솔, 물티슈 등 위생용품 등으로 구성됐다.

그동안 아성다이소는 저소득층 가정을 지원하기 위해 대한사회복지회와 창원시청, 김해시청 등과 협력해 행복박스를 전달해 왔다. 회사는 지난해 12월 인연을 맺은 글로벌비전과 협력해 삼척지역에 추가로 행복박스를 전달할 예정이다.

앞으로 아성다이소는 기관 및 민간단체를 통해 나눔 활동을 진행키로 했다. 아성다이소 관계자는 “다이소가 국민가게라는 이름에 맞게 지역사회에 기여하기 위해 지원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