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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3차 추경, 21대 개원 맞춰 제출…늦어도 6월 중 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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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3차 추경, 21대 개원 맞춰 제출…늦어도 6월 중 처리”

기사승인 2020. 05. 26.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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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추경 획기적 뛰어넘는 규모"
원내대책회의 주재하는 김태년 원내대표<YONHAP NO-2135>
더불어민주당 김태년 원내대표가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연합
더불어민주당은 26일 3차 추가경정예산(추경)안을 21대 국회 개원(30일)에 맞춰 제출하겠다고 밝혔다.

조정식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이달(5월) 말까지 전체적인 추경 규모와 사업을 정비하고 6월 개원에 맞춰 추경안을 제출할 예정”이라며 “늦어도 6월 중에는 처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조 정책위의장은 “고용 안정과 사회안전망 강화, 소상공인·기업 금융지원, 내수·수출·지역경제 활성화 등 한국형 뉴딜 프로그램 조기 착수를 중심으로 준비할 것”이라며 “경기를 보강하고 ‘한국판 뉴딜’에 착수하는 등 기존 추경을 획기적으로 뛰어넘는 규모로 추경안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문재인 대통령은 전날 ‘2020 국가재정전략회의’에서 “경제 전시상황”이라며 “추경의 효과는 속도와 타이밍에 달린 만큼 3차 추경안이 6월 중 처리될 수 있도록 새 국회가 잘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태년 원내대표도 “지금은 경제전시상황이다. 코로나19가 경제산업구조에 급속한 변화를 가져오고 있다”며 “위기를 극복하고 변화를 선도하기 위한 전략이 한국판 뉴딜”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위기 상황은 위기에 맞는 재정 전략을 요구한다”며 “전시재정을 편성한다는 각오로 재정을 총동원해 (한국판) 뉴딜을 뉴딜답게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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