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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채널 피지컬갤러리 캡처 |
188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는 유튜버 김계란의 얼굴이 사실은 가면이라는 주장이 일고있다.
지난 11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유튜버 김계란의 반전'이라는 제목의 글이 게시됐다.
작성자는 "사실 얼굴이 가면임, 실제로는 (머리숱도) 풍성하다는 이야기도 있다"라는 김계란의 얼굴과 대머리 '설'에 대해 모두 사실이 아니라고 주장했다.
작성자는 또 김계란의 모습과 그가 착용하고 다녔던 것으로 보이는 가면의 사진을 함께 첨부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김계란은 자신의 모습을 선글라스와 수염 분장 등으로 가리고 등장해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그의 얼굴, 나이, 머리숱 등에 대한 다양한 추측이 난무했다.
누리꾼들은 "아니 가면인거 모르는 사람들도 있었던 게 충격이다. 초창기 영상에는 더 티가 잘 난다" "사진으로 보면 진짜 얼굴처럼 보일 때도 있는데 영상으로 보면 가면인 부분이 확 티가 난다" 등의 의견을 보였다.
이어 "진짜 가면이 맞나보다" "헐 가면인 줄 정말 몰랐다" "와 몰랐는데 그럼 대머리 아저씨가 아닌거였다" "다시 영상을 보니 가면같다. 드립이 아니고 진짜였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김계란은 유튜브 채널 '피지컬갤러리'를 운영 중이다. 해당 채널은 현재 구독자수 188만명을 기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