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이음헬스앤케어, 양준혁야구재단 후원 협약 체결

㈜이음헬스앤케어, 양준혁야구재단 후원 협약 체결

기사승인 2020. 06. 16. 16:40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자연으로부터 사람의 건강과 행복을 추구한다’ 헬스‧메디컬제품 유통사업을 펼치고 있는 ㈜이음헬스앤케어(대표이사 김경용)가 지난 15일 재단법인 양준혁야구재단과 취약계층 청소년야구단의 영양지원 등 후원협약을 체결하고 본격 활동을 시작했다.

협약을 체결하고 있는 이음헬스앤케어 김경용대표(우)와 양준혁야구재단 양준혁 이사장(좌)  

<사진=이음헬스앤케어> 

2019년말 설립된 후원방문판매회사 ㈜이음헬스앤케어는 40대 이상 여성의 건강과 아름다움, 안전을 핵심사업으로 6월17일 대구센터 오픈을 필두로하여 전국 조직확장을 도모하고 있다.


(재)양준혁야구재단은 삼성라이온즈를 마지막으로 32년간의 프로야구 선수생활을 마친 '양신' 양준혁 선수가 2011년 설립한 공익법인으로 "야구를 통해 청소년들을 올바른 길로 인도하며, 건강한 사회인재를 육성한다"는 목표로 활동하고 있다.


김대표는 “양준혁야구재단 설립 당시부터 후원활동을 꾸준히 해오며, '멘토리프렌즈'라는 연예인 야구단장으로도 봉사해왔다. 후원방문판매사업을 시작하면서 우선적으로 양준혁야구재단과 후원협약을 맺고 취약계층 청소년 영양지원, 자선야구 대회 등 재단의 사업에 적극 후원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또한 그 외 여성 암 환후들에 대한 경제적 지원과 노인층에 대한 영양지원 등 지속적인 사회적 활동을 진행하겠다는 계획을 함께 전했다.


김경용 대표는 30여년간 코오롱그룹 임원 및 대표이사로 근무한 경력을 바탕으로 수년전부터 건강관련사업을 면밀히 준비해 왔으며, 앞으로 다가올 초고령사회를 대비한 질환별 환자식, 특히 암환자식을 집중 연구개발하여 곧 출시를 눈앞에 두고 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