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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세 미래통합당 의원(4선·서울 용산)은 17일 아시아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더불어민주당이 6개 상임위원장 선출을 강행한 것과 관련해 “잘못된 정책과 법안으로 생기는 문제에 대한 책임은 민주당이 다 져야 한다”고 강도 높게 비판했다.
영상을 통해 권영세 의원이 21대 국회에 임하는 각오와 상임위 선출에 대한 생각, 북한의 개성 남북공동연락사무소 폭파 등 최근 정치권 현안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들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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