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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포스터 |
배우 유아인, 박신혜 주연의 영화 '살아있다'의 쿠키영상 유무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24일 개봉한 '살아있다'는 원인불명 증세의 사람들의 공격에 통제 불능에 빠진 도시를 배경으로 한다.
영문도 모른 채 잠에서 깬 ‘준우’(유아인)는 아무도 없는 집에 혼자 고립된 것을 알게 된다.
데이터, 와이파이, 문자, 전화 모든 것이 끊긴 채 고립된 상황. 연락이 두절된 가족에 이어 최소한의 식량마저 바닥이 나자 더 이상 버티기 힘들어진 ‘준우’.
하지만 그 순간 건너편 아파트에서 누군가 시그널을 보내온다. 또 다른 생존자 ‘유빈’(박신혜)이 아직 살아있음을 알게 된 ‘준우’는 함께 살아남기 위한 방법을 찾아 나선다.
영화를 관람한 누리꾼들은 "쿠키영상은 없으니 참고하도록" "쿠키영상은 없다" 등의 의견을 보였다.
또한 관람객 평점을 살펴보면 "너무 뻔뻔한 영화다" "개연성과 현실성이 너무 별로였다" "바이러스에 왜 걸렸는지 좀비는 왜 뛰고 싶을때만 뛰는건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