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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스기념병원, (사)경기국제의료협회로부터 해외의료인 연수 우수기관으로 선정

윌스기념병원, (사)경기국제의료협회로부터 해외의료인 연수 우수기관으로 선정

기사승인 2020. 06. 28.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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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춘근 원장에게 표창장을 수여
0626 해외의료인 연수 우수기관_박춘근 병원장
윌스기념병원 박춘근 병원장이 (사)경기국제의료협회로부터 해외의료인 연수 우수기관 표창장을 받았다. /제공=윌스기념병원
윌스기념병원이 (사)경기국제의료협회로부터 해외의료인 연수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사)경기국제의료협회는 코로나19로 매년 열었던 정기총회를 취소하고 최근 윌스기념병원을 방문해 박춘근 원장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윌스기념병원은 그 동안 해외 의료인들의 국내 연수 지원사업을 위해 선진 의료기술과 시스템을 전수하는 등 국제교류 협력을 위한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다.

또 윌스기념병원 국제교류팀 소속 보조로브 오비드 일호모비치 코디네이터가 글로벌 헬스케어 베스트 코디네이터 부문에서 표창장을 수여 받았다.

러시아 담당인 오비드 코디네이터는 외국인 환자의 입국부터 진료, 검사, 치료에 이르기까지 모든 일정을 관리하고, 안정적인 환경을 만들어 환자가 치료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기여했다.

경기국제의료협회 수석부회장을 맡고 있는 박춘근 병원장은 “경기국제의료협회와 함께 우수한 의료기술과 의료서비스의 해외 진출에 적극 나서고, 대한민국 의료관광의 활성화를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2009년 경기도와 20여 개의 의료기관, 그리고 경기관광공사가 참여해 출범한 경기국제의료협회는 의료관광 글로벌 신시장 개척사업, 해외의료인 연수사업 등 경기도뿐 아니라 높은 의료수준을 세계에 알리며 협력을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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