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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원대 학교기업 ‘계원창작소’, 3단계 학교기업지원사업에 선정

계원대 학교기업 ‘계원창작소’, 3단계 학교기업지원사업에 선정

기사승인 2020. 06. 29.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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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원예술대 3단계
계원예술대학교가 3단계 학교기업지원사업에 선정된 가운데 4차 산업혁명의 주요 분야인 3D 및 AR/VR 분야를 추가해 새로운 모습의 학교기업을 운영할 계획이다. /제공=계원예술대
계원예술대학교 산학협력단에서 운영하는 학교기업인 ‘계원창작소’가 다양한 산학협력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전망이다.

계원예술대학의 이 같은 지역사회와의 연계는 교육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이 공동 주관하는 ‘3단계 학교기업지원사업’에 선정돼 향후 5년간 총 10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음으로써 가능하게됐다.

학교기업지원사업은 현장실습교육에서 기술 개발이나 제품 판매 및 용역 제공 등을 통해 창출된 수익을 고유 목적인 교육에 재투자하는 선순환 구조를 갖도록 교육부에서 지원하는 사업이다 .

계원예술대학교 학교기업 ‘계원창작소’는 기존의 사업영역인 디자인 굿즈 사업 외에 4차 산업혁명의 주요 분야인 3D 및 AR/VR 분야를 추가하는 비즈니스 리엔지니어링을 통해 새로운 모습의 학교기업을 운영할 계획이다.

심한수 산학협력단장은 “2단계에 이어 3단계 학교기업지원사업에 선정돼 기쁘다”며 “현장실습, 캡스톤디자인, 창업실습 등 산학협력 교육 및 산학 연구를 통해 학교기업의 활발한 성과가 나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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