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권홍사 반도그룹 회장 “변화 없으면 토대…新 50년, 글로벌 기업 도약”
2020. 07. 15 (수)
  1. 춘천
  2. 강릉
  3. 서울
  4. 인천
  5. 충주
  6. 대전
  7. 대구
  8. 전주
  9. 울산
  10. 광주
  11. 부산
  12. 제주

뉴델리 35.2℃

도쿄 20℃

베이징 33.6℃

자카르타 29.4℃

권홍사 반도그룹 회장 “변화 없으면 토대…新 50년, 글로벌 기업 도약”

기사승인 2020. 06. 30. 17:03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창립 50주년 맞아 건설부문과 투자운용부문으로 조직개편
건설부문 박현일·김용철 대표, 투자운용부문 김호균 대표
"조직개편·사업부별 전문경영인 중심 책임경영…힘 보탤 것"
반도그룹 핵심 부문 조직도
/제공=반도건설
반도그룹이 올해 창립 50주년을 맞아 대대적인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30일 반도그룹에 따르면 반도그룹은 각 사업분야별 전문경영인 중심의 책임경영을 강화하고 주택사업 외에 공공토목(SOC), 해외개발사업, 레저사업, 신사업으로 새로운 사업영역을 확장 등을 추진한다.

이에 따라 앞으로 건설부문과 투자운용부문 양축으로 그룹을 운영할 방침이다. 건설부문은 반도건설을 시공능력 12위의 건설사로 성장시킨 박현일 현 대표와 20년간 반도건설에 근무한 김용철 반도종합건설 대표가 맡았다. 투자운용부문은 최근 영입한 김호균 대표가 맡는다.

박현일 대표는 초고층 건축·설계 계획분야 박사로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건설경영 전문가다. 2015년 반도건설에 입사해 대표이사를 역임 중이며 대표이사 취임 후 주택사업 외에 공공, 토목, SOC 등으로 사업영역을 확장하는 등 건설업 체질강화와 경쟁력을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용철 대표는 1999년 반도건설에 입사해 부산 온천동 초고층아파트 ‘반도보라스카이뷰’, 신도시 동탄, 김포, 세종‘반도유보라’공사를 총괄했으며 ‘두바이 유보라 타워’ 등 국내는 물론 해외까지 섭렵한 건설 전문가다. 20년 넘게 근무한 ‘반도맨’으로 직원들에게 덕망 높은 인물로 알려졌다.

김호균 대표는 영국 웨일즈대학교 법학석사와 버밍엄대학교 경영학석사 과정을 졸업한 재무·법률 전문가로 기업 리스크 관리와 투자운영 등에 풍부한 경험을 갖고 있다.

박현일 대표는 임직원들에게 전한 메시지를 통해 “지난 50년간 끊임없는 도전과 혁신으로 수많은 위기를 극복하며 성장했다”며 “2020년 다시 한 번 의식개혁과 경영혁신을 통해 100년 기업, 세계 속의 반도로 함께 만들어 나가자”고 당부했다.

권홍사 회장은 “주변의 모든 것이 빠르게 변하고 있다”며 “변화하지 않는 기업은 도태될 수밖에 없다. 조직개편·사업부별 전문경영인 중심의 책임경영을 통해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나 또한 전문경영인에게 조직에 대한 책임과 권한을 부여해 독립적으로 전문성을 살릴 수 있도록 힘을 보탤 것”이라며 “반도그룹의 새로운 50년은 새로운 인물들이 이끌어 가야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반도그룹은 코로나19로 인한 생활 속 거리두기 동참 차원에서 별도의 창립기념일 행사를 진행하지 않았다.


ⓒ"젊은 파워, 모바일 넘버원 아시아투데이"


댓글
기사 의견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