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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시그널3’ 김강열·박지현, 썸 전선에 먹구름? 반전 예고

‘하트시그널3’ 김강열·박지현, 썸 전선에 먹구름? 반전 예고

기사승인 2020. 07. 01.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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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시그널3’ /사진=채널A
1일 방송될 채널A ‘하트시그널3’에서는 1박2일 제주도 여행에서의 마지막 하루가 공개된다. 여행이 끝나면 최종선택까지 단 3일만을 남겨두고 있어 이날 방송에선 러브라인의 갈등이 최고조에 달할 예정이다. 예상치 못한 혼란스러운 전개에 이상민은 “이럴 거면 그냥 집에 있었어야 했는데, 굳이 제주도까지 와서 파국을 맞이할 필요가 있었을까요?”라며 함께 혼란스러워한다.

이날 제주 데이트에서도 박지현을 만나지 못했던 천인우는 안주도 없이 깡소주를 들이키며 씁쓸한 마음을 드러낸다. 이를 본 윤시윤은 “안주 없이 술 마시는 건 처음 아니냐”, “입주할 때만 해도 와인을 마셨던 천인우인데”라면서 안타까워한다.

천인우는 다음 날 아침, 다시 한번 박지현에게 용기를 낸다. 예측단 전원은 이를 숨죽이며 지켜본다. 시그널하우스에 입주할 때만 해도 서로 강하게 끌렸던 천인우와 박지현의 러브라인이 어떠한 반전을 선사할지 주목된다.

한편 김강열과 박지현의 달달한 썸 기류에 ‘강지 커플’이 확정된 것 아니냐는 예측까지 모아지는 가운데, 이번 주 김강열과 박지현의 썸 전선에 ‘먹구름 경보’가 켜진다. 제주도 여행 마지막 날 일어난 역대급 반전에 지켜보던 예측단은 외마디 비명을 지르며 혼란스러워 한다. 과연 제주도 여행 이후, 천인우-박지현-김강열의 삼각관계가 어떤 결말을 맞게 될지 주목된다.

1일 오후 9시 5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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