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알펜시아, 체험 프로그램 확대...루지·서머 가든·원데이 클래스

알펜시아, 체험 프로그램 확대...루지·서머 가든·원데이 클래스

기사승인 2020. 07. 01. 16:39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알펜시아리조트3
알펜시아 리조트 제공
강원도 평창의 알펜시아 리조트가 여름 성수기를 앞두고 체험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한다.

알펜시아 루지 체험장이 2일 개장한다. 특수 제작된 카트를 타고 직접 운전해 총 연장 1km의 코스를 최대 시속 20km로 질주하는 시설이다. 코스는 총 21개의 곡선 구간으로 구성된다. 최대 회전각은 140도에 달한다.

대형 꽃밭 ‘알펜시아 서머 가든’이 4일 개장한다. 알펜시아 국제방송센터(IBC) 앞 약 7000여평의 부지에 조성됐으며 총 22종의 꽃들이 전시된다.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입장료는 무료다.

‘원데이 클래스’ 프로그램이 25일부터 8월 23일까지 매일 운영된다. 원데이 클래스는 요가, 필라테스, 클레이 공룡 등 총 14가지의 체험, 교육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이 외에도 클랙식 버스킹 공연이 4일, 11일, 18일 인터컨티넨탈 옥시라운지에서 진행된다. 25일부터 8월 15일까지 상시 공연한다. 금관 6중주, 목관 5중주 등을 무료로 감상할 수 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