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용인시의회 후반기 의장에 김기준 의원 선출…부의장은 김상수 의원

용인시의회 후반기 의장에 김기준 의원 선출…부의장은 김상수 의원

기사승인 2020. 07. 01. 17:25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용인시의회
용인시의회 전경.
경기 용인시의회가 1일 후반기 원구성을 마쳤다. 용인시의회 후반기 의장에는 김기준 시의원(3선)이, 부의장에는 김상수 시의원(재선)이 선출됐다.

상임위원장 5자리도 결정됐다. △자치행정위원장에 윤원균 시의원(민주) △문화복지위원장에 장정순 시의원(민주) △경제환경위원회에 유향금 시의원(통합) △도시건설위원장에 이제남 시의원(민주) △운영위원장에 김운봉 시의원(통합)이 각각 선출됐다.

자치행정위원회는 더불어민주당 윤원균·전자영·황재욱·김진석, 미래통합당 김희영·김운봉·이창식 등 7명으로 구성됐다. 문화복지위원회는 민주당 박남숙·이은경·장정순·명지선, 통합당 김상수·신민석·윤재영 등 7명의 시의원이 배정됐다.

경제환경위원회는 민주당 이건한·하연자·이미진·안희경, 통합당 박원동·유항금·윤환 등 7명이 △도시건설위원회는 민주당 유진선·이제남·이진규·정한도·남홍숙, 통합당 강웅철·박만섭 등 7명이 활동하게 됐다.

도시건설위원회만 민주당과 통합당 비율이 5:2로 정해졌다. 나머지 위원회는 4대 3이다.

운영위원회는 민주당 황재욱·전자영·하연자·이미진, 통합당 김운봉·김희영·윤재영 등 7명으로 구성됐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