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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에 이 미모 실화, 中 리빙빙 극강 비주얼 화제

중년에 이 미모 실화, 中 리빙빙 극강 비주얼 화제

기사승인 2020. 07. 01. 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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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려 47세이나 결혼도 하지 않아
아무리 엄청난 미모를 간직한 여성이라 해도 나이가 들면 경쟁력이 다소 떨어질 수 있다. 그건 거의 상식에 속한다고 해도 좋다. 하지만 그렇지 않은 케이스도 드물지만 없지는 않다. 특히 연예인인 경우는 종종 상식을 깨트리기도 한다.

리빙빙
최근 방송에 출연, 극강의 비주얼과 몸매를 과시한 리빙빙. 결혼을 하지 않은 것이 경쟁력의 원천으로 보인다./제공=신랑.
중국 연예계에서는 배우 리빙빙(李冰冰·47)이 이 케이스에 해당하지 않나 보인다. 중국의 유력 인터넷 포털 사이트 신랑(新浪)의 1일 보도에 따르면 나이 50세를 바라봄에도 20대나 30대 못지 않은 극강의 비주얼과 몸매를 과시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실제로 최근 방송에 나와 자신의 사랑과 인생에 대해 얘기한 모습을 보면 놀랍다는 말밖에 할 수 없게 된다고 한다.

그렇다면 이처럼 50대를 바라보는 나이를 잊게 만드는 그녀의 경쟁력은 어디에서 오는 것인가 하는 의문이 들어야 한다. 굳이 이유를 꼽자면 아무래도 결혼과 출산을 하지 않은 때문이 아닌가 보인다. 실제로 그녀는 공식적으로는 단 한 번도 결혼을 하지 않았다. 아니 그 흔한 연애조차도 하지 않은 것으로 주변에는 알려지고 있다. 출산은 더 말할 필요조차 없다.

물론 그녀도 최근에는 이래서는 안 되겠다고 생각한 듯 연애를 한다는 것이 언론의 전언이다. 하지만 결혼에까지 골인할 것 같지는 않다. 이유는 너무나도 간단하다. 남자 친구가 무려 16세나 어린 일반인이기 때문에 결혼 가능성이 낮다고 볼 수밖에 없는 것이다. 그녀는 명문 상하이(上海)희극학원 출신으로 할리우드 영화 ‘메가로돈’에 출연, 월드 스타로 도약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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