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는 2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 같은 사과와 함께 “요새 제가 너무 들떠서 생각이 깊지 못했다. 언니로서 윤아에게도 미안하다”라며 “앞으로 좀 더 조심하고 신중하게 행동하겠다”라고 전했다.
앞서 이효리는 인스타그램 라이브방송을 켜고 윤아와 노래방에서 라이브방송을 진행했다. 이효리와 윤아는 코로나19 확산이 지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감염 위험이 높은 시설 중 한 곳인 노래방을 방문해 누리꾼들의 지적을 받았다.
◆이하 이효리 사과글 전문. 안녕하세요. 이효리입니다. 어젯밤 아직 조심해야 하는 시국에 맞지 않는 행동을 한 점 깊이 반성합니다. 요새 제가 너무 들떠서 생각이 깊지 못했습니다. 언니로서 윤아에게도 미안합니다. 앞으로 좀 더 조심하고 신중하게 행동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사과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