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쿠전자는 ‘2020 국가브랜드 경쟁력지수(NBCI)’의 전기밥솥 부문 1위에 올랐다고 2일 밝혔다.
쿠쿠전자는 전기밥솥 부문 1위를 13년 연속 지키고 있다. NBCI는 매년 3만 3000명의 소비자 평가, 실사 관리 시스템을 통해 브랜드 경쟁력을 평가하는 지표다. 한국생산성본부가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한다.
쿠쿠전자는 고객 충성도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쿠쿠전자는 최근 프리미엄 전기밥솥 ‘트윈프레셔 마스터셰프’ 시리즈로 국내 밥솥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트윈프레셔 마스터셰프는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과 멀티쿠커 기능으로 출시 후 높은 판매량을 기록해왔다.
쿠쿠전자 관계자는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 1위에 선정될 수 있었던 것은 고객의 입장에서 제품 개발과 판매, 서비스를 제공해 온 쿠쿠의 노력과 이를 지지하고 인정해주신 고객의 신뢰감 덕분”이라며 “혁신기술과 섬세한 서비스를 발전시키며 프리미엄 밥솥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