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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프랜드, 안마의자 올 2분기 대한민국 브랜드가치 28위 올라

바디프랜드, 안마의자 올 2분기 대한민국 브랜드가치 28위 올라

기사승인 2020. 07. 06.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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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바디프랜드 안마의 ‘파라오S2’와 ‘팬텀 메디컬’/제공=바디프랜드
바디프랜드는 3일 브랜드가치 평가기관 브랜드스탁이 발표한 올해 2분기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 평가에서 브랜드가치 평가모델지수(BSTI) 865.6점을 기록하며 28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지난해 동기 36위에서 큰 폭으로 상승한 순위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브랜드가치 상승 요인으로 “메디컬R&D센터, 기술연구소, 디자인연구소 등 최근 5년간 528억원을 연구개발에 투자하며 독보적 인마사지 기술과 헬스케어 제품을 선보여 온 결과”라고 설명했다.

바디프랜드는 다양한 분야에서 경쟁사가 추격할 수 없을 정도의 격차를 만든다는 ‘오감초격차’ 전략으로 기술, 디자인, 품질, 서비스, 고객만족 등 5가지 분야에서 차별성을 추구해왔다. 업계에서 유일하게 정형외과, 신경외과, 내과, 정신과 등 8개 분야 전문의를 비롯한 연구개발 인력들이 마사지 효과를 임상시험으로 검증해가는 한편 새로운 헬스케어 기술을 개발해 온 것이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게된 주요한 배경으로 풀이된다.

박상현 바디프랜드 대표이사는 ”계속 상승 곡선을 보이는 바디프랜드의 브랜드가치 순위는 ‘건강수명 10년 연장’을 목표로 어려운 도전을 마다하지 않고 남들과 다른 길을 걸어온 결과”라며 “독보적인 마사지 기술력과 사물인터넷(IoT), 인공지능(AI) 기술의 융복합으로 안마의자를 ‘헬스케어 로봇’으로 진화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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