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0062501002633900156531 | 0 | 영화 ‘#살아있다’ 포스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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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살아있다’가 인기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살아있다’(감독 조일형)는 2일 4만4477명을 모으며 누적관객수 129만1120명을 기록 중이다. 이날 중으로 130만 명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
원인불명 증세의 사람들이 공격을 시작하며 통제 불능에 빠진 가운데 홀로 아파트에 고립된 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생존 스릴러 ‘#살아있다’는 개봉 첫날인 지난달 24일 하루동안 20만 명이 넘는 관객을 불러모았고 이후 9일째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 중이다.
같은 날 2위를 기록한 ‘결백’(감독 박상현)은 8172명의 관객을 동원해 누적관객수 76만333명을 기록했다. 3위인 ‘소리꾼’(감독 조정래)은 이날 7199명의 관객을 불러모아 누적관객수는 1만9407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