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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6일부터 저소득층에 ‘찾아가는 의료급여상담소’ 운영

수원시, 6일부터 저소득층에 ‘찾아가는 의료급여상담소’ 운영

기사승인 2020. 07. 03.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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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청
수원시청
경기 수원시는 저소득층을 위해 ‘찾아가는 의료급여 상담소’를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수원시는 의료비용 문제로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거나 의료급여 사각지대에 놓인 저소득층 시민 발굴·지원을 위해 ‘찾아가는 의료급여 상담소’를 운영한다.

이에 시는 오는 6·13일, 8월 17·24일, 9월 7·14일(월 2회, 총 6회)까지, 오전 9시30분~오후 3시30분 녹산의료재단 동수원병원(팔달구 중부대로 165)에서 진행한다.

이 기간동안 시는 의료급여관리사 6명을 투입해 ‘의료급여 제도’와 ‘저소득층 의료비 지원 제도’ 및 ‘만성질환 관리·합병증 예방법’ 등 건강 상담을 비롯해 각종 의료정보와 사회복지서비스를 맞춤형으로 안내한다.

‘의료급여 제도’란 생활이 어려워 의료비용을 지급하기 어려운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국가가 대신해 의료비용을 지급하는 공공부조 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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