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일장도 임시 폐쇄, 면 소재지 방역 강화하고 생활 속 거리 두기 홍보 주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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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입국 확진자와 접촉한 경북 상주시 공무원 등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29명 전원이 3일 음성으로 나타났다.
상주시 보건당국에 따르면 지난 1일 해외 입국자 A씨(37·여 화서면)가 방문한 화서면 행정복지센터의 공무원과 인근 상점 주인 등의 검체를 채취해 검사한 결과 모두 음성으로 나왔다.
A씨는 2일 오후 4시쯤 안동의료원으로 이송 입원했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가 확산하지 않도록 면 소재지에 대한 방역을 강화하고 시민들이 생활 속 거리두기를 준수하도록 지도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