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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예지, 허리 트인 의상으로 뜻밖의 이슈 몰이…“CG인 줄 알았다”

서예지, 허리 트인 의상으로 뜻밖의 이슈 몰이…“CG인 줄 알았다”

기사승인 2020. 07. 06. 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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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사이코지만 괜찮아'
배우 서예지가 잘록한 허리로 화제의 중심에 섰다.

5일 방송된 tvN 드라마 '사이쾨만 괜찮아'에서는 병원에서 환자 강은자(배해선 분)를 만나 엄마에 대한 기억을 떠올리며 괴로워하는 고문영(서예지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 과정에서 서예지는 분홍색 투피스를 입고 등장, 놀랍도록 가는 허리 라인에 시청자들은 "CG인 줄 알았다" "말도 안되게 얇다" "개미보다 가는 듯" 등의 반응을 보였고, 급기야 방송 후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는 '서예지 허리'가 오르기도 했다.

키 169cm, 몸무게 43kg인 서예지는 평소 요가와 발레 등으로 몸매를 유지하고 있으며, '사이코지만 괜찮아' 출연을 앞두고 2kg 증량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tvN '사이코지만 괜찮아'는 버거운 삶의 무게로 사랑을 거부하는 정신 병동 보호사 강태와 태생적 결함으로 사랑을 모르는 동화 작가 문영이 서로의 상처를 보듬고 치유해가는 한 편의 판타지 동화 같은 사랑에 관한 조금 이상한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로,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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