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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극장-거침없이 청춘’ 임주현 “세 자매 성향 다 달라”

‘인간극장-거침없이 청춘’ 임주현 “세 자매 성향 다 달라”

기사승인 2020. 07. 06.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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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1 '인간극장'
'인간극장-거침없이 청춘' 제주살이를 하는 세 자매의 일상이 공개됐다.

5일 방송된 KBS1 '인간극장'은 '거침없이 청춘' 1부 편으로 꾸며진 가운데 임주현, 임주민, 임주영 세 자매의 일상이 그려졌다.

제주에 정착한지 4년 차인 맏언니 임주현씨는 자매들의 성향에 대해 "완전히 다르다. 저희 셋 다 다르다"라며 "전공만 봐도 저는 글을 쓰고, 둘째는 컴퓨터 공학, 막내는 미용을 했다"라고 말했다.

이후 캠프에 함께 사는 젊은이들이 농사짓는 데로 향한 임주현씨는 "첫 밭이다. 귀농 귀촌해서 농부처럼 시작했던 밭이다"라며 "겨울에 시금치 농사를 했는데 잘돼서 마을 어른들도 다 나눠드렸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KBS1 '인간극장'은 보통 사람들의 특별한 이야기, 특별한 사람들의 평범한 이야기를 비롯한 치열한 삶의 바다에서 건져 올린 우리 이웃들의 이야기를 전달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금요일 오전 7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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