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대전시청 “서구 갈마동·정림동서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대전시청 “서구 갈마동·정림동서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기사승인 2020. 07. 06. 09:15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연합
대전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다.

6일 대전시에 따르면 서구 갈마동에 거주하는 50대 남성 A씨와 서구 정림동에 사는 60대 여성 B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는 110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자가격리를 해오던 중 지난 4일 발열과 인후통 등 증상이 발현돼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아 5일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다.

B씨는 126번 확진자와 접촉한 이력이 있으며, 지난 2일 두통, 근육통 등 증상이 발현돼 5일 코로나19 검사를 통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시는 확진자들의 역학조사 결과가 나오는 대로 시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할 방침이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