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니 스토어’는 진에어에서 제공하는 기내 유상 판매서비스로, 기내 홈쇼핑·음료 및 스낵·로고 상품 등으로 구성돼 있다. 탑승객은 기내에서 간단한 식사·스낵·음료는 물론 가전제품·여행 관련 제품을 포함한 다양한 상품을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다.
이번 개편으로 ‘기내 홈쇼핑’ 상품은 기존 13종에서 34종으로 대폭 확대됐다. 에어프라이어·인덕션 등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각종 그릴 제품을 강화됐고, 무선청소기·스팀다리미·LED TV 등 인기 가전제품이 다수 추가됐다. 진에어는 이번 신규 편성을 기념해 주요 인기 품목 대상으로 정상가 대비 대폭 할인된 경쟁력 있는 가격을 제공할 예정이다.
진에어는 “앞으로도 트렌드를 반영해 다양한 상품을 준비해 탑승객들이 비행시간 동안 쇼핑도 즐길 수 있는 즐거운 항공 여행이 될 수 있도록 알찬 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