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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커머스 “톡딜 1주년, 누적 상품 11만개 돌파”

카카오커머스 “톡딜 1주년, 누적 상품 11만개 돌파”

기사승인 2020. 07. 06.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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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딜 1주년 _인포그라픽_jpg
톡딜 1주년 인포그래픽/제공=카카오커머스
카카오커머스의 2인 공동구매 서비스 ‘톡딜’이 출시 1주년 만에 누적 상품 수 11만 개를 돌파했다.

카카오커머스는 ‘카카오톡 쇼핑하기’가 지난해 6월 선보인 공동구매 서비스 ‘톡딜’의 이 같은 1년 성과를 6일 공개했다.

누적 톡딜 상품 수는 11만개를 돌파했으며, 거래액은 1년 만에 28배 이상 성장했다. 톡딜 참여건수는 26배 이상 증가했다. 특히 가장 인기 있는 상품은 ‘신선식품’ 분야였으며, 톡딜 최대 가능시간 72시간 동안 가장 많이 팔린 상품은 생수로 5만 5000개의 판매고를 기록했다.

또 카카오커머스는 각종 캠페인으로 국내 제조사 및 유통사와 동반 성장했다는 설명이다.

카카오커머스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굿바이&굿바이(Good Bye & Good Buy) 톡딜 2019’ 캠페인을 통해 국내 제조 및 유통사의 320여개 상품에 ‘톡딜’을 적용, 프로모션 기간인 7일간 약 67억원 규모의 판매를 지원했다. 최근 총 4회에 걸쳐 진행한 농수산물 특별 기획전을 통해서는 총 60여개 농축수산물의 온라인 판매를 도와 10억원이 넘는 매출을 올렸다.

카카오커머스는 ‘톡딜’ 1주년을 맞아 고객 감사 특별 프로모션 ‘톡딜 돌잔치’를 진행한다.

6일부터 오는 10일까지 총 5일간 진행하며 ‘카카오톡 쇼핑하기’ 이벤트 페이지에서 ‘돌잡이 참여하기’ 버튼을 눌러 참여 가능하다.

카카오커머스 관계자는 “1주년 기념 프로모션 이후에도 제조사 및 유통사는 물론 국내외 유명 브랜드 상품을 ‘톡딜’로 지속 선보일 것”이라며 “‘톡딜’은 카카오톡에 최적화된 관계 기반의 ‘발견형 서비스’로 진화해 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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