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롯데건설, 한국서비스대상 아파트부문 종합대상…19년 연속 쾌거

롯데건설, 한국서비스대상 아파트부문 종합대상…19년 연속 쾌거

기사승인 2020. 07. 06. 15:42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2020 한국서비스대상 아파트부문 종합대상
고객 생활 전반의 편의와 품격을 끌어올렸다는 평가
한국서비스대상 시상식에서 아파트부문
롯데건설이 지난 3일 열린 ‘2020 한국서비스대상’에서 19년 연속 아파트부문 종합대상을 차지했다고 6일 밝혔다. 롯데건설 하석주 대표이사(왼쪽)가 2020 한국서비스대상 시상식에서 아파트부문 종합대상을 수상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제공=롯데건설
롯데건설은 지난 3일 열린 ‘2020 한국서비스대상’에서 19년 연속 아파트부문 종합대상을 차지했다고 6일 밝혔다.

한국서비스대상은 한국표준협회(KSA)에서 주관하는 상으로, 국내 서비스 산업 품질 향상을 목표로, 고객중심의 서비스 품질경영 시스템을 구축하고, 경영 전반에 서비스 성과와 수준이 탁월한 기업에게 주어진다.

이번에 아파트부문 종합대상을 차지한 롯데건설은 국내1위의 초고층 건축물인 롯데월드타워를 준공하고 토목, 발전, 화공 플랜트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업 기획 및 기술경쟁력을 바탕으로 국내 및 해외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특히, 롯데건설은 1999년 국내 주택업계 최초로 ‘롯데캐슬’을 출시하여 브랜드 아파트 시대를 열고, 프리미엄 브랜드 롯데캐슬로 국내의 고품격 주거 문화를 이끌어 왔다. 또 지난 해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 르엘(LE-EL)을 런칭하며 최고급 주거공간 구현에 힘쓰고 있다. 르엘(LE-EL)이 적용되는 단지들은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하고자 각각 특화된 고유의 디자인을 선보일 계획이다.

특히, 민간임대주택 자산운영서비스 플랫폼 ‘Elyes(엘리스)’를 론칭해 생활편의, 육아교육, 가사생활 지원과 주택교환서비스 등을 제공해 고객의 편의를 크게 향상시켰다는 평가를 받았다. 입주민 대상 무상 서비스인 ‘캐슬플러스 서비스’ 역시 기존에 실시하던 청소 서비스에 조경 유지관리, 코로나19 대비 방역 서비스 등을 더해 서비스를 다양화했다는 평가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19년 연속 한국서비스대상 수상을 계기로 다시 한번 초심으로 돌아가 롯데캐슬이 고객 마음 속에 항상 1등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