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 코로나19 사태 속 공채 위해 온라인 필기시험 실시

새마을금고가 올 상반기 공채를 실시해 현재 총 347명의 신입직원 채용과정이 진행 중이라고 6일 밝혔다.

지난 4일에는 올 상반기 새마을금고 직원 공채 필기전형이 실시됐으며, 이번 필기전형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 및 지원자의 안전을 고려하여 AI기반의 온라인 시험으로 진행됐다.

이번 AI기반 온라인 필기전형은 지원자가 개인별 PC를 통해 검사에 응시하는 방식으로 개인별 업무역량, 직무성과 등을 측정해 평가의 공정성과 합리성이 담보될 것으로 새마을금고는 기대하고 있다.

합격자는 10일 오후 5시에 발표될 예정이며, 면접전형은 15~17일까지 3일간 각 새마을금고에서 개별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