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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플랫폼시티 ‘주민소통·상담소’ 운영

용인시, 플랫폼시티 ‘주민소통·상담소’ 운영

기사승인 2020. 07. 06.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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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시티
플랫폼시티 도시개발사업’예정지.
경기 용인시가 ‘경기용인 플랫폼시티 도시개발사업’을 위한 주민소통·상담소를 15일까지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주민소통·상담소는 기흥구 이현로 29번길 26-6 소실마을 마을회관에 차려져 시청 방문이 어려운 시민들이 플랫폼시티 개발사업에 대한 공람서류를 확인할 수 있다.

용인시는 현장에서 주민·토지주와 적극적인 소통도 할 계획으로 운영기간 중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주민들에게 개발계획을 설명하고 의견도 청취한다.

또 주민의견서 제출 방법 안내와 이주 대책, 대토보상 등 사업 진행 전반에 대해 상담도 진행한다. 여기에 사업구역 내 원주민뿐 아니라 임차상인을 포함한 소상공인과의 상생 방안도 논의할 예정이다.

용인시는 주민의견 청취를 위한 공람공고를 시작으로 올해 말까지 구역지정, 개발계획 수립과 2022년 실시계획을 인가해 2023년 착공을 목표로 플랫폼시티 개발사업에 대한 행정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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