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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 10일부터 오프라인 2차 면세 명품 대전 개최

롯데백화점, 10일부터 오프라인 2차 면세 명품 대전 개최

기사승인 2020. 07. 07.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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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까지 미아·평촌·분당·이천 등 7개점 3일간 진행
인기 아이템 중심 추가 직매입…총 70억원 규모
지난달 1차 행사에 고객 몰려 물량 85% 소진
면세 상품 광고 비주얼
/제공 = 롯데쇼핑
롯데백화점은 동행 세일 마지막 주말 3일간 오프라인 2차 면세 명품 대전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2차 행사에는 인기가 많은 핸드백·구두 등 잡화를 중심으로 행사장을 구성하고, 1차에 참여한 기존 브랜드 7개에 추가로 6개 브랜드를 더 보강해 총 13개 브랜드의 상품을 판매한다.

2차 행사를 위해 롯데백화점은 추가로 50억원의 면세점 상품을 직매입했으며, 총 상품 물량은 70억원에 달한다.

2차 면세 명품 대전은 대한민국 동행 세일을 마무리 짓는 대표 행사로 오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전국 롯데백화점과 아울렛에서 공개된다. 행사 진행 점포는 백화점 미아점·평촌점·분당점·일산점·전주점·동래점·프리미엄 아울렛 이천점 등 총 7개점이다.

롯데백화점은 이번 2차 명품 대전도 안전을 위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즘(코로나19) 방역 지침에 따라 순차적으로 입장하도록 제한을 두고 점포별 일평균 600~700명씩 입장 시킬 계획이다.

롯데백화점에서 진행하는 이번 특별전은 정부의 한시적 면세 상품 판매 허용 정책에 따라 판매가 가능해진 면세점 상품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상품의 교환 및 반품은 행사 기간 중에만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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