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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호텔, 아르헨티나 와이너리와 협업한 시그니처 와인

롯데호텔, 아르헨티나 와이너리와 협업한 시그니처 와인

기사승인 2020. 07. 07.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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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롯데호텔 시그니처 와인
롯데호텔이 아르헨티나의 ‘까테나 자파타’ 와이너리와 협업해 롯데호텔 브랜드 최초로 롯데호텔의 시그니처 와인 ‘DV 까테나 말벡’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롯데호텔 시그니처 와인은 조종식 롯데호텔 서울 총지배인, 까테나 자파타 와이너리의 CEO 가스톤 페레즈 이스키에르도와 알프레도 바스쿠 주한 아르헨티나 대사의 합작으로 탄생했다.

롯데호텔의 다양한 요리와의 마리아주를 즐길 수 있도록 이용문 국가대표 소믈리에를 포함한 롯데호텔 소믈리에들이 직접 샘플링 및 테이스팅해 아르헨티나를 대표하는 포도 품종 ‘말벡’ 레드 와인을 선정했다.

‘DV 까테나 말벡’은 자두·베리류와 같은 과일 향이 흑 후추·장미·바닐라 향과 함께 진하게 피어 오르는 와인으로 깔끔한 산미를 느낄 수 있고 부드러운 탄닌이 어우러진다.

롯데호텔 시그니처 와인은 롯데호텔의 5개 지점에서 동시 판매된다. 레스토랑에서 이용 시 병당 10만원, 델리카한스에서 구매 시 병당 6만원이다. 롯데호텔 서울·울산·부산에서는 베이커리 및 레스토랑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롯데호텔 월드는 델리카한스, 롯데호텔 제주는 레스토랑에서만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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