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속보> 전북 완주 50대 남성 회사원, 멕시코 출장 ‘코로나19’ 확진…30번째

<속보> 전북 완주 50대 남성 회사원, 멕시코 출장 ‘코로나19’ 확진…30번째

기사승인 2020. 07. 07. 10:04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ffff
/연합
멕시코로 출장을 갔다가 입국한 50대 남성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

7일 전북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지난 6일 맥시코에서 귀국한 회사원 A씨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A 씨는 귀국 후 회사 숙소가 있는 전북 완주로 온 뒤 곧바로 ‘코로나19’ 검사를 받았으며, 지난 6일 검사 결과 양성이 나왔다.

A 씨는 지난 6일 새벽 6시경 인천공항 도착(에어로멕시코항공AM90, 23F)해 오전 8시25분~11시30분까지 공항버스(3명 탑승)로 월드컵경기장 도착해 12시에 회사직원 차량이용, 완주군보건소 검사실시한 것으로 확인됐다.

A 씨는 이동기간 동안 모두 마스크 착용했다.

보건당국은 A 씨를 격리 원광대병원에 입원 조치시켰으며, 인천검역소에 항공기내 및 공항내 접촉자 조사 요청 하고 자세한 역학조사 등을 조사중이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