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003764420_001_20200707101603071 | 0 | 서울 종로구 옛 일본대사관 앞 소녀상 인근에 ‘도심 내 집회 금지’를 알리는 안내문이 설치됐다./ 사진 = 연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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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이틀째 40명대를 기록했다. 특히 해외유입 환자가 눈에 띄게 늘고 있는 양상이다.
7일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 보다 44명 증가한 1만3181명이라고 밝혔다. 해외유입은 24명이다.
지역발생의 20명의 경우 경기 7명, 광주 6명, 서울 3명, 인천·대전 각각 2명씩이다.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1명 늘어난 누적 285명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66명으로 총 1만1914명이 격리해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