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도자료 사진1- 윤동섭 |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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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차기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에 윤동섭<
사진> 교수가 내정됐다.
7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등에 따르면 서승환 연세대 총장은 6일 오후 3시 언더우드관 3층 교무위원회의실에서 20명(의료원 10명)으로 구성된 의료원장후보자 추천위원회를 열고, 윤 교수를 차기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후보로 선출했다.
윤 교수는 연세의대 강남부학장, 강남세브란스병원 기획관리실장, 외과학교실 주임교수를 거쳐 현재 강남세브란스병원장으로 재직중이다. 간담췌외과학회 이사장을 역임했고, 의학회 부회장, 외과학회 이사장직을 수행하고 있다.
윤 교수는 재단이사회 승인을 거쳐 8월부터 제19대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으로 4년간의 임기를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