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레드벨벳의 첫 유닛 아이린&슬기의 ‘Monster’(몬스터) 뮤직비디오가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아이린&슬기의 ‘몬스터’ 뮤직비디오는 7일 정오 공식 채널을 통해 공개됐다. 공개된 지 1시간이 지난 가운데 벌써 50만 뷰를 앞두고 있어 아이린&슬기 신곡에 대한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 중이다.
6일 오후 6시 발매된 이번 신곡 ‘몬스터’는 상대방의 꿈속에 들어가 춤추고 놀며 빠져들게 하는 불멸의 ‘몬스터’ 이야기를 담은 콘셉추얼한 가사가 인상적인 팝 댄스 곡이다. 묵직한 베이스와 강렬한 덥스텝 사운드에 여유로우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보컬이 더해져 아이린&슬기의 새로운 모습을 만날 수 있다.
특히 ‘몬스터’는 한터차트, 신나라레코드, 예스24 등 각종 음반 차트 1위를 석권했으며 음원차트에서도 상위권에 오르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또한 이번 앨범은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에서도 전 세계 45개 지역 1위에 올랐으며 중국 최대 음악 사이트 QQ뮤직 및 쿠거우뮤직 디지털 앨범 판매 차트 1위를 차지했다.
이번 아이린&슬기의 첫 미니앨범에는 ‘몬스터’를 비롯해 다채로운 음악 색깔의 총 6곡이 수록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