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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브리핑]오션월드, 11일 야외시설 전면 개장 外

[여행 브리핑]오션월드, 11일 야외시설 전면 개장 外

기사승인 2020. 07. 07.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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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션월드 야외존, 이달 11일 전면 개장
오션월드/ 소노호텔&리조트 제공
◇ 오션월드, 11일 야외시설 전면 개장

강원도 홍천의 비발디파크 오션월드가 11일 전면 개장한다. 지난 5월 야외시설 중 ‘다이나믹존’과 ‘메가슬라이드존’ 등 일부 어트랙션만 오픈한 오션월드는 이날 최대 높이 2.4m의 대형 파도풀 ‘서핑 마운트’를 비롯해 유수풀형 어트랙션 ‘익스트림 리버’, 가족형 어트랙션 ‘자이언트 워터플렉스’ 등을 추가 운영한다. 야외존 전면 개장을 기념한 특가 쿠폰을 16일까지 D멤버스 앱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쿠폰은 11일부터 17일까지 사용 가능하다. 다양한 현장 매표 할인도 진행 중이다. 10월 4일까지 서울 주요 지역에서 오션월드까지 가는 무료 셔틀버스가 운행한다.

하이원 콘도 대표사진1
하이원 콘도/ 하이원리조트 제공
◇ 하이원 리조트, 정·태·영·삼 맛집 인증 이벤트

강원도 정선의 하이원 리조트가 8월 30일가지 리조트 방문객을 대상으로 정·태·영·삼(정선·태백·영월·삼척) 맛집 인증 이벤트를 진행한다. 리조트 곳곳에 비치된 이벤트 안내책자에 안내된 식당을 이용한 후 QR코드로 영수증을 인증한 이들을 대상으로 총 200명을 추첨해 5000원 상당의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한다. 대상 식당은 총 21곳으로 지역 상생 사회공헌사업인 ‘정태영삼 맛캐다!’ 프로젝트 참여식당과 직원들이 추천한 식당이다.

다이아몬드베이 '요트 투어' 이미지
다이아몬드베이 요트투어/ 켄싱턴호텔앤드리조트 제공
◇ 켄트호텔 광안리 바이 켄싱턴 ‘서머 액티비티’ 패키지

부산 광안리의 켄트호텔 광안리 바이 켄싱턴이 ‘서머 액티비티 패키지’를 8월 31일까지 판매한다. 부산 요트투어 패키지는 다이아몬드 베이 요트투어 승선권(2장), 객실 1박, 스카이라운지 조식 2인 등으로 구성됐다. 요트투어는 오륙도 코스(주간)와 해운대 코스(야간)로 나뉘며 운항시간은 각각 60분이다. 14만7800원부터. 서머 에어크루즈 패키지는 송도해상케이블카 탑승권 2장, 객실 1박, 스카이라운지 조식 2인, 등으로 구성됐다. 송도해상케이블카는 송도해변 동쪽 송림공원에서 서쪽 암남공원까지 1.62km 바다 위를 가로질러 운행한다. 13만6100원부터.

◇ ‘추천 웰니스 관광지’ 할인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8월 31일까지 추천 웰니스 관광지에 대한 할인 캠페인을 실시한다. 캠페인 대상지는 동해무릉건강숲(강원 동해), 국립김천치유의숲(경북 김천), 힐리언스 선마을(강원 홍천), 뮤지엄산 명상관(강원 원주), 깊은산속옹달샘 아침편지 명상치유센터(충북 충주), 티테라피(서울), 하늘호수(대구) 등 33곳이다. 해당 캠페인 홈페이지, 여행주간 홈페이지, 대한민국 구석구석 홈페이지에서 희망 시설의 쿠폰을 다운 받으며 최대 5만원을 할인 받을 수 있다. 쿠폰은 총 6000장이 발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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