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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건설 ‘서대구역 반도유보라 센텀’ 10일 본격 분양

반도건설 ‘서대구역 반도유보라 센텀’ 10일 본격 분양

기사승인 2020. 07. 07.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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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구역 반도유보라 센텀 조감도
서대구역 반도유보라 센텀 조감도. /제공=반도건설
반도건설이 오는 10일 대구 서구 평리3동 ‘서대구역 반도유보라 센텀’ 견본주택 오픈과 함께 본격 분양에 나선다.

7일 반도건설에 따르면 단지는 지하 2층에서 지상 18~35층 11개동에 총 1678가구 전용면적 46~84㎡ 규모로 조성된다.

서대구IC, 신천대로, 달구벌대로, 서대구로 등이 가까운 거리에 있으며 인근에 서대구 고속철도역이 내년 개통될 예정이며 서대구 역세권 개발사업도 진행 중이다.

서대구역사는 오는 2021년 준공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 중이다. 연면적 7183㎡에 지상 3층 규모로 들어설 예정이다. 서대구역에는 고속철도(KTX·SRT)와 광역철도, 예타 면제사업으로 추진 중인 대구산업선이 정차한다. 향후 대구~광주 철도와 트램 등 새로운 교통체계 등도 도입될 전망이다.

단지 바로 앞에 평리초·중학교, 서부고등학교, 대구시립서부도서관이 있다. 서구청, 서부보건소, 서부경찰서, 평리공원, 홈플러스, 하이마트, 신평리시장, 대평리시장, 구평리시장 등이 가까운 거리에 있다.

반도건설 관계자는 “대구에서 일곱 번째 프로젝트로 그동안 검증받은 특화 상품에 서대구 KTX역사 개발과 대구시 신청사 이전 등 다양한 개발호재가 더해져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며 “서구의 핵심입지에 한층 업그레이드 된 유보라만의 특화설계, 첨단 시스템 등을 적용한 명품 랜드마크 대단지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오는 13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4일 1순위, 15일 2순위가 진행된다. 입주예정일은 2023년 10월이다.

견본주택 관람은 코로나19로 인해 사전예약제로 운영되며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을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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