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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청 |
서울 광진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다.
8일 광진구청은 중곡4동에 거주하는 70대 A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A씨는 전날인 7일 오후 6시 20분 코로나19 양성 통보를 받고 서울의료원으로 이송됐다.
구는 A씨가 방문한 동선에 대한 방역을 완료했다.
이로써 광진구 확진자는 18명으로 늘었다.
확진자 A씨의 관내 동선은 광진구청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