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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문화회관이 운영하는 꿈의숲아트센터는 오는 15일 아트센터 콘서트홀에서 ‘클래식 정원’ 첫 번째 무대를 선보인다.
꿈의숲아트센터 협력예술단체 ‘코리안챔버오케스트라’ 단원들이 모차르트의 ‘디베르티멘토 1번’, 슈베르트 피아노 오중주 ‘송어’ 등을 연주한다.
꿈의숲아트센터가 선보이는 ‘클래식 정원’ 시리즈는 평일 오전 11시 진행하는 일종의 브런치 콘서트다. 8월 26일 두 번째 연주회에서는 바흐와 헨델의 대표곡을 연주하고, 9월에는 낭만주의와 현대음악을, 10월에는 현악사중곡을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