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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컨소시엄, ‘디에이치 퍼스티어 아이파크’ 분양

현대건설 컨소시엄, ‘디에이치 퍼스티어 아이파크’ 분양

기사승인 2020. 07. 08.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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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에이치_퍼스티어_아이파크_조감도
디에이치 퍼스티어 아이파크 조감도. /제공=현대건설
현대건설 컨소시엄(현대건설·HDC현대산업개발)은 이달 서울 강남구 개포동 ‘디에이치 퍼스티어 아이파크’를 분양한다.

8일 현대건설에 따르면 단지는 지하 4층에서 지상 35층 74개동에 전용 34~179㎡ 6702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강남 단일단지로 최대 규모다.

일반분양 전용면적별로는 △34㎡ 237가구 △49㎡ 324가구 △59㎡ 549가구 △112㎡ 59가구 △132㎡ 66가구다. 일반분양 전체의 89% 이상이 소형주택으로 구성됐다.

단지 내에 개교 예정인 개원초등학교와 개포중학교가 있으며 주변에 구룡·대치·대청중학교, 개포고등학교 등이 있다.

분당선 구룡역과 지하철 3호선 도곡역이 가까운 거리에 있고 양재대로와 영동대로가 인접한 거리에 있다.인근에 SRT수서역과 동부간선도로, 경부고속도로 등도 자리잡고 있다.

코엑스,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롯데백화점 강남점, 삼성서울병원, 강남세브란스병원, 종합운동장, 양재천, 개포근린공원, 구룡산, 대모산, 탄천 등도 가깝다.

분양 관계자는 “강남 속의 강남으로 불리는 개포지구 내에서도 핵심 입지를 자랑하고 강남 단일단지 최대 규모라는 프리미엄도 갖추고 있다”며 “강남을 넘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최고급 프리미엄 단지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코로나19로 인해 사이버 견본주택을 운영할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당첨자에 한해 서류제출 기간 동안 사전예약 형태로 방문이 가능하다. 입주예정일은 2024년 1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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