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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트리니티 공도 센트럴파크, 안성 역대 최고 청약경쟁률 기록”

“이트리니티 공도 센트럴파크, 안성 역대 최고 청약경쟁률 기록”

기사승인 2020. 07. 08.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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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트리니티 공도 센트럴파크 투시도
이트리니티 공도 센트럴파크 투시도. /제공=한국토지신탁
한국토지신탁이 시행하고 이랜드건설이 시공한 ‘이트리니티 공도 센트럴파크’가 경기 안성지역 역대 최고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8일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지난 5월 26~27일까지 진행된 일반공급 661가구에 대한 1·2순위 청약 결과 1781명이 신청, 평균 2.7대 1로 집계됐다.

특히 84㎡형의 복층형 펜트하우스의 경우 최고 청약경쟁률인 10:1을 기록하면서 안성 내 역대 최고 청약경쟁률이라는 새 역사를 쓰기도 했다.

이에 대해 분양 관계자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정확히 분석한 뒤 실행한 ‘주부 특화 아파트’ 전략이 주효했던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단지는 유니트 공간에 순환형 동선 특화를 적용해 주부들의 동선을 단축시켰으며 가족들이 어울릴 수 있는 커뮤니티 시설 또한 식물카페로 조성해 주부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단지 인근에 안성 최대 규모의 ‘서안성체육센터’가 들어설 예정이며 스타필드 하남보다 규모가 2배 이상 큰 ‘신세계 스타필드 안성’ 이 차로 10여분 거리에 위치하는 등 입지적 요인도 작용한 것으로 보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실분양 시작 후 4일만에 나온 결과”라며 “탁월한 입지는 물론 시행사와 시공사 모두 한 마음 한 뜻으로 사업을 추진한 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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