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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온라인 ‘동남아 시장개척단’ 참가기업 모집

여주시, 온라인 ‘동남아 시장개척단’ 참가기업 모집

기사승인 2020. 07. 09.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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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2일 태국, 24일 싱가포르서
경기 여주시는 수출유망 중소기업의 동남아시장 판로개척과 수출기반 마련을 위해 20일까지 ‘2020 여주시 온라인-동남아 시장개척단’ 참가 기업을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시장개척단은 9월 22일과 24일 태국과 싱가포르에서 진행하며 참가자격은 여주시에서 제조업을 영위하는 중소기업에 주어지며, 참가 기업에는 상담장, 시장조사비, 바이어 섭외비, 통역비, 현지시장 분석리포트 등이 제공된다.

지난해 시작한 이 사업은 1차 베트남 시장개척단(상담실적 78건,868만2000달러, 계약추진 60건-453만8000달러)과 2차 동남아 시장개척단(상담실적 50건-699만5000달러, 계약추진 31건-220만5000달러)에서 좋은 성과를 올렸다.

올해는 4월과 7월 두차례에 걸쳐 추진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문제로 해외시장 파견 대신 화상미팅을 통한 상담을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여주시 홈페이지(여주소식 공고 게시판), 이지비즈에서 확인하거나 여주시 일자리경제과 기업유치팀 또는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수출지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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