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진안군·농협, ‘지자체 협력사업’ 협약식

진안군·농협, ‘지자체 협력사업’ 협약식

기사승인 2020. 07. 09. 14:43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7-9 진안군·농협, 협력사업 적극
전북 진안군과 농협진안군지부가 9일 농업 농촌 발전과 소득증대를 위해 및 지역농협 간 협력사업 추진을 위한 협약식을 개최했다./사진=진안군
전북 진안군과 농협진안군지부가 9일 농업 농촌 발전과 소득증대를 위해 지역농협 간 협력사업 추진을 위한 협약식을 개최했다.

‘지자체 협력사업’은 진안군과 농협이 지역농업 발전과 농업인의 소득 향상을 위해 협업한 사업이다.

이번 협약식으로 양 기관은 총 11개 사업에 25억5000만원을 투입해 고품질쌀 유통활성화 사업, 농특산물 포장재 지원사업, 통합마케팅활성화 지원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성훈 농협 군지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진안군과 적극 협력해 다양한 농업인 지원사업을 발굴하여 실질적 농가 소득 증대에 도움을 주겠다”고 말했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농업·농촌이 직면한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손을 맞잡은 만큼 다양한 소득사업을 발굴해 농업인 소득향상과 농업 경쟁력을 제고에 힘을 모으자”고 말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