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서울시향, 코로나 사태 이후 첫 실내악 정기공연 선보여

서울시향, 코로나 사태 이후 첫 실내악 정기공연 선보여

기사승인 2020. 07. 09. 15:28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12일 세종체임버홀서 '실내악 시리즈'
ㅇ
사중주 연주하는 서울시향 단원들./제공=서울시향
서울시립교향악단은 오는 12일 세종문화회관 세종체임버홀에서 ‘2020 서울시향 New 실내악 시리즈 Ⅲ’를 개최한다.

이번 시리즈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 시행하는 첫 실내악 정기공연이다. 앞서 3월과 4월에 열릴 예정이었던 두 차례의 실내악 시리즈는 코로나19 여파로 모두 취소됐다.

서울시향 단원들로 이뤄진 콰르텟이 하이든의 현악사중주 ‘꿈’, 모차르트 현악사중주 13번, 베토벤 현악사중주 9번 ‘라주몹스키’를 연주한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