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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숙 “영세상인·창업 초기기업 분쟁 현실 개선코자 리걸테크 사업 시작”

정진숙 “영세상인·창업 초기기업 분쟁 현실 개선코자 리걸테크 사업 시작”

기사승인 2020. 07. 10.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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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연, '제 4회 신사업신기술 브라운백 세미나' 게최
정진숙 아미쿠스렉스 대표는 10일 “영세상인이나 창업 초기기업들이 분쟁 승소의 핵심인 계약서 한 장 제대로 서비스 받지 못하는 현실을 개선하고자 리걸테크 사업을 시작했다”고 말했다.

정 대표는 이날 서울 신대방동 중소기업연구원에서 열린 ‘제 4회 신사업신기술 브라운백 세미나’에서 이같이 밝히며, “법무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고 서비스 장벽을 허물어 누구나 양질의 법률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하는 것이 리컬테크 사업의 핵심”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법적 분쟁 해결뿐만 아니라 분쟁 예방과 리스트 관리 차원에서도 ‘효용’을 느끼는 것이 중요하다”며 “누구나 쉽고 빠르게 법률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궁극적인 목표”라고 밝혔다.

신사업·신기술 분야 최신 트렌드를 파악해 실효성 있는 중소기업 정책 수립에 기여코자 마련된 브라운 세미나는 이번이 네 번째 개최로 그동안 4차 산업혁명, 모빌리티 산업, 블록체인 등 다양한 주제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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