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씨젠 - 코로나19 진단키트가 분기 최대 실적을 견인, 2Q20 영업이익 전망은 1,691억원(+3,542.8% YoY) 수준 - 유전자를 추가하여 정확성을 높인 신제품 키트 또한 6월말부터 본격적인 매출 발생 예상 - 대미 수출물량이 서서히 증가하는 동시에 경쟁사로 인한 가격 압박이 적다는 것도 또다른 강점 - 코로나19의 2차 대유행에 대한 우려가 높아 당사의 성장세가 지속될 전망
△ 파마리서치프로덕트 - 동사는 PDRN/PN 물질에 대한 원천기술을 통해 주로 피부/조직 손상에 관한 의료, 미용 용품을 판매하는 업체 - 코로나19의 여파에도 불구하고, 동사의 골관절치료제 콘쥬란의 판매 호조로 실적 선전 중 - 2Q20 영업이익은 64억원(+56.1% YoY)을 전망하며, 이는 동사의 사상 최대 실적 - 4~5월에 콘쥬란의 수요 폭등으로 물량 부족 현상을 겪은 것으로 추정하며, 3분기에도 실적 성장 지속 예상
△ 아이티엠반도체 - 2Q20 실적은 계절적 비수기와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영업이익 10억원 수준 - 하반기 주요 북미 고객사의 신제품 출시와 동사의 하반기 실적 쏠림 현상이 뚜렷한 점에 주목할 필요 - 4Q20 - 1Q21 중에 새로운 TWS 공개 가능성이 높아, 고객사의 전략 주변기기로서 cash cow 역할 기대 - 해외 Peer 업체들의 Valuation이 코로나19 이전 수준을 넘어서는 상황으로, 12개월 forward PER이 29배 수준 - 이에 동사 또한 매출의 절반 이상이 대미 수출이고 제품 경쟁력이 독보적인 만큼, Valuation 상향 조정 가능